소장품 수집•유화•2

울단에게 상황 묻기

📍 야릴로-Ⅵ 역사문화박물관

벨로보그 역사문화박물관이 곧 오픈한다. 순조로운 전시를 위해 울단은 적절한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에는 울단을 도와 벨로보그의 유명한 화가 레비니를 찾아 약속했던 그림을 받아오자
울단
울단
왔구나, {NICKNAME}. 이번에도 「벨로보그 풍경화」를 찾으려는 게지?
울단
울단
어디 보자, 지금 부족한 작품이…
울단
울단
…음, 그렇지. 이번엔 큰 광산구역에 다녀와야 할 것 같구나. 레비니는 아마 거기 있을 게야
울단
울단
참, 이 원고료도 함께 전해 주게나
+ 신용 포인트 x 10000

큰 광산구역으로 가서 레비니 찾기

📍 야릴로-Ⅵ 큰 광산구역

레비니
레비니
똑똑히 보시라! 가난한 노동자가 단단한 암석을 부수니——
레비니
레비니
거센 망치질 아래——불꽃이 튀노라——!
레비니
레비니
아아, 배가 고파서 그림을 그릴 수가 없네…
레비니
레비니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가 있으면 좋겠는데…
선택지
자, 받아요
안녕하세요, 마감을 재촉하러 왔는데요
돈 드릴 테니 직접 사세요
선택지
아이템 제출
취소
레비니
레비니
앗, 이 냄새는…
레비니
레비니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
시스템
시스템
레비니가 순식간에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를 해치웠다…
레비니
레비니
캬아! 생긴 건 진짜 별로인데 맛은 정말 끝내준다니까!
레비니
레비니
정말 고마워요! 그쪽 덕분에 예술적 영감이 박물관 입구에 있는 분수처럼 솟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레비니
레비니
어라? 왠지 낯익은 얼굴인 것 같은데…
레비니
레비니
…됐어요,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제 이름은 레비니, 벨로보그 역사문화박물관에 전시품을 내걸기 위해 작업 중이었죠
레비니
레비니
그럼 이 큰 광산구역 풍경화에 마지막 한 획을 그을 테니, 지켜봐 줘요!
레비니
레비니
다 됐다! 이 그림의 제목은… ≪노동자≫로 하죠!
선택지
좋은 제목이네요
이 한 획 남겨놓고 배고프다고 엄살을 부린 거예요?!
레비니
레비니
으하핫! 역시 보는 눈이 있군요!
레비니
레비니
틀렸어요! 아무래도 예술을 잘 모르는 눈치인데…
레비니
레비니
그 한 획 때문에 완벽한 작품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레비니
레비니
이제 그림을 박물관에 직접 가져가서 벨로보그 사람들에게 이 역동적인 작품을 보여줘야겠어요!
레비니
레비니
그럼 또 만나요! 이 그림에 관심이 있다면 박물관으로 와요!
시스템
시스템
레비니가 호탕하게 웃으며 떠난다
{NICKNAME}
{NICKNAME}
(이번에도 수고비를 벌었네…)
-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 x 1
레비니
레비니
배고파…
레비니
레비니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도 못 먹는다면 하층 구역에 온 의미가 있을까? 내 영혼이 아직 온전하긴 한 건가…?
{NICKNAME}
{NICKNAME}
(배가 고파서 정신을 못 차리나 봐. 어쩌지?)
레비니
레비니
배고파…
레비니
레비니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도 못 먹는다면 하층 구역에 온 의미가 있을까? 내 영혼이 아직 온전하긴 한 건가…?
{NICKNAME}
{NICKNAME}
(배가 고파서 정신을 못 차리나 봐. 어쩌지?)
선택지
아이템 제출
취소
레비니
레비니
아…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군요!
레비니
레비니
레비니는 바람처럼 눈앞에서 사라졌다가——입술에 아직 따끈한 기름기가 묻은 상태로 나타났다
레비니
레비니
캬아! 생긴 건 진짜 별로인데 맛은 정말 끝내준다니까!
레비니
레비니
정말 고마워요! 그쪽 덕분에 예술적 영감이 박물관 입구에 있는 분수처럼 솟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레비니
레비니
어라? 왠지 낯익은 얼굴인 것 같은데…
레비니
레비니
…됐어요,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제 이름은 레비니, 벨로보그 역사문화박물관에 전시품을 내걸기 위해 작업 중이었죠
레비니
레비니
그럼 이 큰 광산구역 풍경화에 마지막 한 획을 그을 테니, 지켜봐 줘요!
레비니
레비니
다 됐다! 이 그림의 제목은… ≪노동자≫로 하죠!
선택지
좋은 제목이네요
이 한 획 남겨놓고 배고프다고 엄살을 부린 거예요?!
레비니
레비니
으하핫! 역시 보는 눈이 있군요!
레비니
레비니
틀렸어요! 아무래도 예술을 잘 모르는 눈치인데…
레비니
레비니
그 한 획 때문에 완벽한 작품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레비니
레비니
이제 그림을 박물관에 직접 가져가서 벨로보그 사람들에게 이 역동적인 작품을 보여줘야겠어요!
레비니
레비니
그럼 또 만나요! 이 그림에 관심이 있다면 박물관으로 와요!
시스템
시스템
레비니가 호탕하게 웃으며 떠난다
{NICKNAME}
{NICKNAME}
(이번에도 수고비를 벌었네…)
- 신용 포인트 x 15000
레비니
레비니
배고파…
레비니
레비니
동굴 도롱뇽 돌판구이도 못 먹는다면 하층 구역에 온 의미가 있을까? 내 영혼이 아직 온전하긴 한 건가…?
{NICKNAME}
{NICKNAME}
(배가 고파서 정신을 못 차리나 봐. 어쩌지?)

울단에게 보고하기

📍 야릴로-Ⅵ 역사문화박물관

유화 ≪노동자≫를 가져왔어요
울단
울단
호오, 생각보다 빨리 왔구나. 어디 보자…
울단
울단
으음, ≪노동자≫라… 허, 이것 참. 그새 더 실력이 는 모양이야
울단
울단
고생했군, {NICKNAME}. 그럼 난 전시품을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하러 가보겠네

소장품을 지정된 위치에 놓기

시스템
시스템
박물관 직원이 전시품을 정확한 위치에 놓는다
{NICKNAME}
{NICKNAME}
(이제 무사히 전시할 수 있겠지)
+ 큰 광산구역 전경이 담긴 유화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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